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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수학

0. 수학 관련 포스팅에 앞서

 

수학관련 포스팅에 앞서

오랬동안 글을 써야하는 필요성에 대해 느끼지 못하였다.

동기가 사라졌다고나 할까, 또는 순수히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매력을 몰랐다고나 할까.

상대적으로 오랜시간 공부하였던 영어, 베트남어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상당한 피로도가 쌓였던 것도 있었 것도 같다.

학창시절 스트레스였던 수학

대학 공부를 마치고 사회에 나와 현재에도 업무에 필요한 여러 분야들을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

새로운 분야, 새로운 시장, 새로운 기술 등 인간의 가치는 이러한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발전에 있고 일반인인 나는 이러한 변화에대한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공부라는 것으로 뒤쳐짐을 방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등학교 당시에는 공부하는 법을 몰라 다소 공부에 서툴렀던 것 같다.

수학 공부도 그러하였고, 학창시절에는 왜 이런걸 공부하는지, 공부를 할때에도 왜 그런식으로 풀이를  내어야하는지 등, 여러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 속에 단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풀이를 외우고 암기하여 중간은 가야했던, 내 자신을 내 자식에게는 수박 겉핡기 식이 아닌 진정 학문으로써의 수학을 알려주고자 내 스스로 수학에 대하여 다시 공부하고, 수학의 의미와 분류들 그 세부 분류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수학의 방향 그리고 그 구체적인 이론과 풀이방법 등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반 수직선의 극복

이번 수학 포스팅은 사랑하는 아들 딸의 수학공부를 위한 것도 있겠지만, 기존에 아는 것을 기록하고 나누는 어찌보면 자연수 수직선의 positive line 과 같은 블로그 포스팅 방향이었다면, 음의 정수 방향의 negative line 도 보충하여 "모르는 것" 에 대해 알아가는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어 도전의식이 느껴지고 또한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혹시라도 이번 포스팅에서 모자란 점이 있다면, 많은 댓글과 관심으로 보충되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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