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일간의 Java 및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네이티브 공부를 통해 앱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 30일의 30일 전.. 나는 편한 길로 가려다가 입문 삽질을 하였다..
오늘 그 내용을 공개하고자 한다!
태초에 삽질이 있었으니..
구글에서 "삽질"을 검색해보면 위키피디아에 아래와 같이 나온다.
"간혹 프래그래머들 사이에서는 코딩을 할 때 일정한 작업을 자동화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반복적인 수작업을 하는 것"
오 지져스.. 약 30일 정도 프로그래밍을 배우는데 필자는 엄청난 삽질을 하였다. 사실 Java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등은 넘사벽에 외계어처럼 보여서 처음에는 시도 조차 안 하고 여러 그래픽 기반의 thunable, smart maker(국산), app inventer 등 뭔가 반푼이 툴(tool)을 이용해 앱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혹시라도 이러한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툴(tool) 들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아래에 간략한 정보를 공개한다.
1. Thunkable(외국산, 영알못 GG)
https://x.thunkable.com/projects
2. 스마트 메이커(국산, 영알못 사용 가능)
http://www.smartmaker.com/ups/smweb8/index.html?C=
3. 앱 인벤터(1 버전과 2 버전이 있다, 외국산이지만 한국어 지원.. 영알못 OK)
앱 인벤터 1(app inventer 1)의 경우 취약점으로 광고를 달수 없고(admob 달려고 개발하는데!!)
앱 인벤터 2(app inventer 2)의 경우 admob을 달 수 있으나, 현재 다른 유료 프로그램 회사와 인수 합병하여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앱 인벤터 1
앱인벤터 2
http://gold.appybuilder.com/?locale=ko_KR#4981535397642240
위의 툴 들은 앱 개발자 입문자가 한 번씩은 건드려볼 만한 것들이긴 한데, 대략적인 뷰(View)의 개념을 익히기 위한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앱을 만드는 것에 제약이 많고 제한을 풀려면 유료 결제하여야 한다. 그리고 apk 파일 추출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부분 또한 유료로 결제해야 한다. 유료가 아닌 app inventer 1(교육 목적)는 광고를 달 수 없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앱 개발 툴들을 통해 필자는 앱의 화면 구성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기초 개념을 잡을 수 있어서 마냥 시간 낭비로 하지 않고 "배움의 삽질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양이 쌓여야 질도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니..(lv1 > lv2)
결국 마지막 나의 선택은 이렇게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지만 여러 가지 기능이 제한된(유료 기능으로 구성된) 것을 이용하기보다는 황야와 같은 java와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다음 글에서 출시한 지 약 2주? 정도 된 앱의 수익을 공개할까 한다.
정말이지 프로그래밍의 ㅍ의 한 획도 모르는 필자가 프로젝트를 10번씩 넘게 삭제해나가면서(수정하면 될걸.. 사실 그럴 필요도 없었는데) 만들어낸 산실의 결과를 공개하고자 한다.(너무 거창하여 부담스럽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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