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직장에서 사업준비 2.나는 더이상 돈이 없어서 무엇인가를 하지 못하는 상태를 벗어났을 것이다 .

돈이 안들어아고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해야한다.

돈이 안들어아고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해야한다.

돈이 안들어아고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해야한다.

 

진입장벽이 높다.

어려워야한다.

코딩은 어렵다.

 

나한테는 어렵다.

나는 이런것을 평생 해본적이 없고.

다만 지난 7~8개월 간의 시간동안 한번 훓어보고 클론 코딩을 한 정도이다.

 

코딩을 할때는 즐겁다.

배우는 과정도 즐겁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때 즐겁다.

버그를 즐긴다.

버그가 있다는 것은 해결할 방법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서 즐겁다.

 

몇몇가지 버그들은 이미 내가 그 해결방법을 알고 있다는게 즐겁다.

내가 아는 상황과 버그들에 대해서는 이미 코딩을 하면서 예측하고 그것을 잡을 수 있게되었다는게 즐겁다.

 

Java를 알게 되어 즐겁다.

몇가지 간단한 android 앱을 만들수 있어서 즐겁다.

html & css 를 알게 되어 즐겁다.

웹표준, 반응형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즐겁다.

javaScript라는 녀석을 알게되어 즐겁다.

React의 맛을 봐서 즐겁고, jQuery의 서술 형식에 대해 알게되어 즐겁다.

java가 back-end에서 쓰인다는 게 즐겁다.

인터넷 상에 이러한 교육들이 모두 무료라는 점이 놀랍고 또 즐겁다.

 

Front-end를 잘하고 싶다.

Front-end를 잘하고 나서, serverless의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

그한계를 느끼고 싶다.

그한계를 느끼고 back-end도 공부하게되고 싶다.

결국 아마추어 full stack 개발자가 되어있는 나를 보고 싶다.

 

이때에 나는 나만의 레몬에이드 가게를 만들고 싶다.

길가에 나무로 간단하게 만든 스탠드형 판매대로 이루어진 레몬에이드 가게.

 

사람들이 길을 지나다가 간판을 보고 언제든지 멈춰서서

달고.

세콤하고.

시원하고.

그래서 맛있는 조그마한 레몬에이드 가게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이 레몬에이드 가게의 수를 늘릴 것이다.

한개.

두개.

열개.

백개.

 

그리고 나는 여기서 나오는 돈을 레몬에이드 가게와 또 다른 곳에 

투자하여 더 큰돈을 벌고싶다.

그렇게 되면, 나는 더이상 돈이 없어서 무엇인가를 하지 못하는 상태를 벗어났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