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제결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결혼) 나의 국제결혼, 제 아내는 베트남인 입니다만? 오늘은 국제결혼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12년간 지금의 제 아내와 알고 지내온 이야기들이, 해외에서 아내분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제결혼"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 말안에는 뭔가 가난한 나라의 여성을 떠올리게하고, 남편은 또 뭔가 한국 여성과 결혼하기에 조건이 안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뭔가 시작부터 부정적인 느낌이어서 저는 조금 듣기 거북합니다. 이런 부정적인 용어대신 어떤 말이 좋을까요?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상호존중"의 준비물 - 1년간의 서로 알아갈 시간 계속 이어서 이야기 하자면, 사실 국제 결혼이라기 보다는 "아내가 외국인이다." 정도가 제가 느끼는 바 입니다. 한국.. 이전 1 다음